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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 저장소 ♥︎

허술하게 만들어진 인생의 집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를 결심합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일을 그만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용주는 무엇보다 목수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그를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곤 고용주의 걱정과는 달리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는 말과 함께 목수에게 마지막으로 집 한 채를 더 지어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수는 '물론입니다'라고 대답은 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짓기 시작한 마지막 집은 일꾼도 아무나 급히 모으고 원자재도 아무거나 사용하여 대충 지은 집이 되고 말았습니다. 집은 그만큼 쉽고 허술하게 완성되었고 완성 후 고용주가 .. 더보기
비행기에서 쓸수 있는 유용한 영어 표현들! 쭈니가 물어봤을때 비행기에서 내리다가 정말정말 많아서 어떤게 좋을지 찾아봤는데정말 내가 미국 비행기 탔을때 자주 듣는 말들이 잘 정리되있는 사이트를 찾았어!비록 승무원보단 captain 이 말하는 말 같지만, 써먹을수 있지않을까~? http://airodyssey.net/reference/inflight/#takeoff 비록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지만, 이렇게 들으면 정중하고 기분좋게 느껴져서 좋은거 같아~ 한번쯤 읽어봐요~ 더보기
낙관론자의 생각, 비관론자의 생각 낙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을 경험하면 1. 지나간다. 2. 인생의 일부분에만 관계된다. 3. 그냥 운이 없었던 것뿐이다. 유쾌한 일을 경험하면 1. 유지되거나 다시 찾아온다. 2.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3. 자신의 능력에 달려있다. 반면, 비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을 경험하면 1. 지속된다. 2. 인생 전반을 쥐고 흔든다. 3. 자신의 잘못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유쾌한 일을 경험하면 1. 지나간다. 2. 제한되어있다. 3 .순전히 운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_ 더보기
미리 겁먹지 말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스피노자- 노력한다고 되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대한 애씀으로 대부분 성과가 보이지요. 하고 싶은 일, 또렷한 성과가 눈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기에 당연히 불가능한 일도 생깁니다. 몇 배의 힘을 기울였는데도 성과가 없다면 굳이 그것에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능성이 있고 가치도 높은 일을 자신을 믿지 못하고 지레짐작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더보기
‘차라리’와 ‘그래도’ 우리는 ‘차라리’와 ‘그래도’ 사이에서 살아 간다 ‘차라리’ 포기 할 걸과 ‘그래도’ 해보자!가 울고 웃는다 하지만 당신은 무엇을 선택 할 건가.. ‘차라리’를 선택 할 건가 ‘그래도’를 선택 할 건가 ‘차라리’ 은침을 놓아 버릴까 ‘그래도’ 맞바람을 이겨 참아낼까 저 갈등으로 포기하는 ‘차라리’보다는 의지의 ‘그래도’로 살만한 세상을 만들자 반짝이는 별을 보고도 ‘차라리’라며 지난날을 후회하지 말고 바닥을 기며 침 뱉음을 받지만 ‘그래도’ 저 해 뜨는 내일을 보자 -소 천- ----------------------------------------- 후회의 ‘차라리’ 내일의 ‘그래도’ 선택은 자유지만 나는 우리가 '차라리'보다는 '그래도'를 아주 많이..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더보기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뇌의학적으로 사실이다. ‘아 짜증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몹시 과학적이라구.” -우종민 교수,‘티모스 실종사건’에서 말에는 ‘뼈에 새길 만큼 강하게 박힌다’는 각인(刻印)효과가 있습니다. 늘 하는 말이 뇌에 강하게 박혀 실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짜증 섞인 말 대신 ,‘사랑해’, ‘고마워’, ‘즐거워’ 같은 좋은 말을 습관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우리도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자구요♡ 더보기
다름과 틀림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 집이 보입니다. 거기서300미터 직진하면 됩니다!" 신부님에게 길을 물으면 "저기 성당 보이시죠? 그 성당을 지나100미터 정도 가면2층에 성당이 보입니다. 그 성당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신부님은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틀린)것이 아니고(다를)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 이해의 대상입니다. _________.. 더보기
아홉가지 소통의 기술 이슈를 뛰어넘어 세상의 화두가 되고 있는'유재석의 소통' 그 9가지를 소개합니다♡ 우리도 노력해보자!! 하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아닌가'는 뒷담화인가 아닌가의 좋은 기준이다.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으니 상대가 앞에 없더라도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하라. 둘.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굿토커(good talker)'를 완성시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굿리스너(good listener)'가 되는 것이다. 말을 독점하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셋.목소리의'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은.. 더보기
불안한 감정을 털어내는 법 중국의 고수들이 쓴 의학 관련서적에서 가져온 내용이야! 가슴 두드리기 & 발 동동 굴리기를 이용해서 나쁜 감정을 털어 버리는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할게♡ 1. 사람들은 크게 화가 나거나 미친 듯 기뻐할 때 혹은 걱정과 슬픔이 극에 달할 때 하나같이 두 손으로 가슴을 치곤 하는데 이것은 생각보다 효과적인 양생 비법이다. 2. 왜냐하면 가슴을 두드리면 가슴 중앙에 있는 전중혈이 적절한 충격을 받기 때문이다. 전중혈은 인체의 기가 모여드는 바다와 ‘기해’라고 불릴 만큼 온몸의 종기(宗氣)가 모여 드는 곳이다. 사람의 감정이 극에 달해 폭발할 지경까지 이르면 기가 이곳으로 모여드는데 실제로 이럴 때 가슴을 두드려 주면 몽쳤던 기가 풀어지고 흩어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3.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양손의 손가.. 더보기